베테랑 천만 관객 액션 영화 류승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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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베테랑 천만 관객 액션 영화 류승완 감독

by 영화 메모리 2023. 8. 26.

베테랑
베테랑

 

천만 관객 액션 영화

천만 관객 베테랑 영화 류승완 감독은 영화를 참 흥미롭게 만드는 감독 같습니다. 류승완 감독이 만든 영화들은 모두 배우 연출 각본이 탄탄하다고 느껴집니다. 시대적 흐름에 잘 맞는 누구에게나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장면들을 잘 만들어 냅니다. 류승완 감독은 화려한 많은 배우와 작품을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액션영화에 근간이 되는 액션은 정두홍 무술감독과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액션도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렌드에 맞는 액션을 영화로 담아 관객들이 더욱 영화에 흥미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영화의 스토리에 걸맞은 액션이 나올 때 더욱 영화는 흥행에 성공할 수 있는 공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의 승리

경찰과 범죄자는 항상 흥미로운 전개 스토리로 영화를 시청하는 동안 집중하게 만듭니다. 각본의 탄탄한 구성으로 다음 장면이 계속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라 말하고 싶습니다. 결국 정의는 승리한다는 우리 사회의 모습에서 영화에서 오는 감정이입이 확실히 되었습니다. 생활 속에는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사건의 공통점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다 것입니다. 모든 틀린 생각으로 살아가는 모습에서 규칙과 법치는 꼭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형사와 범죄

류승완 감독 베테랑은 형사와 범죄조직의 스토리를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차량 절도 조직 보스 강성배에게 중고 벤츠를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서도철과 동료 봉윤주는 가상 커플로 위장하여 중고차 판매자인 척 구매했습니다. 차량 절도 조직은 판매한 차를 다시 훔쳐 번호판과 도색을 새롭게 하여 다시 판매하는 불법을 일삼는 조직이었습니다. 벤츠 차에도 위치 추적기를 달아 다시 훔쳐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트렁크에서 서도철이 나오면서 범죄조직들을 제압합니다. 잡혀 온 강성배는 서도철의 취조과정에서 부산항에서 러시아 조직과 불법 거래가 있는 것을 알고 부산으로 갑니다. 이 과정에서 대형화물차 배기사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배기사와 임금체불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서도철은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 달라며 명함을 줍니다. 러시아 불법 조직의 소탕 작전이 잘 마무리가 되고 예전 드라마 제작에 고문으로 도움을 준 적이 있어 관계자 모임에 참석하게 됩니다. 그 모임에 있던 신진물산 총수 셋째 아들 조태오와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조태오는 모임에서 온갖 이상한 행동을 하며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며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서도철은 조태오에게 죄짓고 살진 말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신진물산 하청업체에 일하던 대형화물차 배기사는 계약 해지 당한 것에 항의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아갑니다. 배기사는 소장을 만나기 위해 계속 기다리며 밤늦게 도착한 소장에게 항의하지만 아무 소용없었습니다. 배기사와 아들은 밀린 임금을 지급하라며 1인 시위를 벌였고 이를 목격한 조태호는 자신의 사무실로 배기사를 부릅니다. 조태호 입장에서 임금 체불 금액이 420만 원밖에 안 되는데 시위하고 있다는 게 어이없어합니다. 조태호는 배기사와 소장이 결투하라며 글러브를 던져줍니다. 일방적으로 폭행당한 배기사에게 2500만 원을 던져줍니다. 이런 일이 있고 난 뒤 배기사는 신진물산 본사 건물에서 투신하는 의문의 사건이 벌어집니다. 배기사 아들의 전화로 서도철 형사도 사건을 알게 됩니다. 서도철은 조태오를 찾아가 죄를 밝히겠다고 선포합니다. 소장의 내연녀 사무실 직원의 함정 제보를 받게 되고 이 과정에서 막내 윤형사가 소장이 시킨 조선족한테 칼에 찔리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사건은 경찰서에서 광역수사대로 더 큰 수사를 하게 됩니다. 일이 커지자 회장은 최상무에게 조태오 대신 모든 것을 책임져 달라고 합니다. 최상무는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자수하지만 서도철은 믿지 않고 실랑이를 벌입니다. 전직 경호원을 보여주며 다시 이야기하다가 조태오가 내일 출국을 하며 광란의 마지막 파티를 벌이는 장소를 알아냅니다. 서도철과 경찰들은 파티 장소에 급습하지만 조태오는 자동차로 도망치며 무법자처럼 온갖 사고와 피해를 만들어냅니다. 결국 서도철과 조태오는 정면승부를 벌이는데 의도적으로 서도철은 맞기 시작합니다. 서도철은 쓰러지고 조태오는 도망치려고 했지만 행인으로 인해 시비가 붙고 서도철은 다시 일어나 결투하다 조태오에게 수갑을 채웁니다. 사건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재판받고 뉴스 소리와 함께 배기사는 의식을 찾으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