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수원왕갈비통닭 영화 출연진 류승룡 이병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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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극한직업 수원왕갈비통닭 영화 출연진 류승룡 이병헌 감독

by 영화 메모리 2023. 8. 27.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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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왕갈비 통닭 유행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수원 왕갈비 통닭 안 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극한직업 영화를 통해 유행했습니다. 경찰과 마약이라는 주제를 이렇게 재미있게 구성할 수 있는 것에 먼저 놀랐습니다. 바뀔 때마다 이번에 무엇이 나오는지 궁금해하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마약반의 형사 직업에 본분을 다하기 위해 어떤 것이든 하는 모습에 박수를 먼저 보내고 싶어집니다.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가 빠른 요즘 시대 재미있게 풀어놓은 교훈인 것 같은 영화로 기억합니다. 너무 웃기는데 교훈도 엄청 많다는 극한직업에 어울리는 평가인 거 같습니다. 현실적인 고민도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구성했기에 누구나 보면서 재미있었다는 영화가 되었는 것 같습니다.

 

노력의 결과

배우들의 노력을 알아보면 성공을 안 할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배우 류승룡은 12kg이나 감량했으며 진선규는 영화를 위해 닭 뼈 제거를 463마리나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력한 배우들의 결과물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이번 영화를 보면서 많이 느껴집니다.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은 영화를 통해 초대박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촬영하였던 영화들도 그렇게 나쁜 편들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극한직업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모든 것을 누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병헌 감독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코믹하면서도 시대적 공감을 해석하여 표현하는 능력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감독의 마지막 결정에서 영화는 흥행을 결정짓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경험과 과정을 통해 추구하는 영화를 항상 연구할 때 더욱 관객이 호응하는 영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극한직업 평생 소장용

극한직업 영화는 평생 소장용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스토리 구성이 정말 획기적이며 재미있습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 1순위에 있습니다. 정말 캐릭터 강한 형사들이 다 모였습니다. 마포경찰서 마약반들의 극한직업 스토리는 고상기 반장과 장연수 형사의 공중 레펠에서 불법 현장을 급습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빠른 대처를 해야 하지만 고가의 유리창을 깨면 변상해줄 돈이 없어 고민하다가 마약 밀수 중간책 환동이 도망치자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추격과정에서 환동은 마을버스에 치여 전치 14주를 진단받고 추격전 현장에서는 16중 추돌 교통사고가 납니다. 경찰서장에게 질책당하고 강력반 최반장과 고반장이 신경전이 벌어지는 모습이 연출됩니다. 신경전을 하고 자존심이 상할법한데 고반장은 강력반 소고기 회식에 다 같이 따라갑니다. 마약계 보스 이무배 밀수 정황을 들은 마약팀은 잠복근무하기로 합니다. 마약범 아지트를 지켜보기 위해 잠복근무를 치킨집에서 하기로 합니다. 그러던 중 치킨집이 문을 닫을 상황이 생기자 고반장은 퇴직금으로 치킨집을 인수하는 상황까지 벌어집니다. 잠복근무를 위해 인수한 닭집이라 처음에는 장사하지 않았는데 들어오는 손님에게 이상한 핑계만 되는 닭집이라고 오해받기 시작합니다. 결국 닭을 팔기로 하고 시험 삼아 닭을 튀겨 만들어봅니다. 그중 가장 솜씨가 좋은 마형사가 주방으로 당첨되었으며 마형사의 본가가 30년간 갈빗집을 하고 있었다는 사리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수원 왕갈비 통닭이라는 이름으로 맛있다는 입소문이 타면서 손님들이 엄청나게 몰려오게 되었습니다. 하루 엄청난 매출과 이익으로 명성을 얻으면서 허 PD가 TV 출연 제안합니다. 하지만 잠복근무가 드러나면 안 되기에 거절합니다. 결찰서장은  마약반을 해체한다고 하고 마약 조직은 소식이 없는 상황이 계속되자 조급해진 고반장은 초조해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약 보스 이무배 조직원들이 자리를 옮겼다는 사실을 알아버립니다. TV 출연 제안을 거절했던 허 PD의 음식 고발방송으로 치킨집 장사마저 안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상황이 안 좋아진 시점에 정실장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수원 왕갈비 통닭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을 제안합니다. 사실 정실장은 마약 보스 이무배와 함께 마약 운반책으로 치킨집 프랜차이즈 제안을 위장하여 치킨 장사가 목적이 아니라 배달을 통해 마약을 유통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렇게 프랜차이즈는 시작되고 수원 왕갈비 통닭 분점들이 불친절하고 맛도 없다는 소문에 마약반은 분점관리 차원에서 사태를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치킨 소금 봉지에 만약을 판다는 것을 알아낸 마형사는 마약 조직에 잡힙니다. 장형사 커플 위치추적 앱으로 마형사의 위치를 알아내어 출동합니다. 마약반은 마약 조직을 모두 잡고 일 계급 특진하여 영화는 끝이 납니다. 직접 보면 배꼽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