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더 비기닝 코미디 수사 영화 배우 권상우 성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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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탐정 더 비기닝 코미디 수사 영화 배우 권상우 성동일

by 영화 메모리 2023. 9. 13.

탐정더비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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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탐정

만화방을 운영하는 강대만은 과거 경찰에 지원했지만 무릎 이상으로 탈락하고 미련이 남아 미제사건 블로그 카페를 운영하며 추리력을 발휘하는 인물입니다. 경찰서에 무단출입하여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며 노태수 형사는 강대만을 밖으로 내보내기 바빴습니다. 형사 친구 준수와 술을 마시다 난동을 피워 경찰서에 잡혀가지만 형사 친구 덕분에 나오게 됩니다. 경찰서를 나온 대만과 준수는 각자 전화가 걸려 옵니다. 대만은 용구형에게 준수는 용규 아내에게 전화가 걸려 옵니다. 용규형 집에서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깬 대만은 방에서 아기 울음소리에 확인하는데 온몸에 피를 흘리는 용구형 아내를 발견합니다. 경찰이 출동하고 대만은 추리하며 머리를 쓰지만 술을 많이 먹어 기억을 못 합니다. 대만과 태수는 같이 수사하기 시작합니다. 수사 중 마동훈 형사의 아내도 살인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조사를 하던 중 태수는 이유노가 용의자라고 생각하고 불법적으로 찾아냅니다. 하지만 이유노는 전자발찌 위치정보 확인 결과 사건 당일 현장에 가지 않았다는 게 확인됩니다.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 다시 수색하고 추리하면서 과정을 풀어냅니다. 사건은 결국 교환 살인으로 위장되었던 사건입니다. 서로가 알리바이를 만들고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만들어 낸 시나리오대로 살인이 이루어졌습니다. 끝으로 형사를 그만둔 태수는 사설탐정사무소를 대만과 함께하게 됩니다.

 

장르 결합도

탐정 더 비기닝 영화는 범죄 장르와 코미디를 결합시키려고 만든 노력을 한 영화라고 하나 영화를 본 관객입장에서는 뚜렷한 노선이 없었는 것 같습니다. 영화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관객을 호응을 얻어 낸다고 하지만 평상시 보던 관점이랑 다르다는 개인 견해입니다. 미스터리를 갖춘 장면들이 복잡한 이야기로 이루어져 좀 더 긴장감과 궁금증을 만들어 냈으면 더 좋아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미 검증된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에서는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시대의 풍경과 배경을 잘 만들어 냈으며 적재적소의 대사들이 웃음을 주었습니다. 탐정시리즈로 도약할 영화로서 잘 다듬어진 다음 편이 기대가 됩니다. 

 

배우 건상우

주연을 맡은 권상우 성동일 배우의 콤비가 좋았습니다. 권상우 배우는 연기력과 감정 표현에 있어 자신만의 강점을 가진 배우입니다. 다양한 장르에 적합하며 자기만의 연기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다운 외모에 몸 관리도 철저하여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대한민국 문화훈장 훈련장도 수여할 정도로 아주 인정받는 배우입니다. 앞으로의 다양한 작품에 기대하고 있으며 계속 기억될 배우입니다.

 

배우 성동일

배우 성동일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한 몫 했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성동일 배우는 뚜렷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고 이것을 잘 이용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1987년에 배우로 데뷔하여 많은 경력을 쌓았으며 다양한 장르로 어떤 역이나 잘 해내는 배우입니다. 배우 성동일 연기를 볼 때면 감정적인 연결 고릴 잘 해내는 배우입니다. 오랜 기간 연기를 하고 있는 만큼 자신만의 법칙으로 계속적인 명장면들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코미디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은 코미디 장르로 시대적 변화가 이루어진 영화의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국 코미디 영화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환경이 많이 달랐습니다. 과거는 배우들이 큰 주목을 받으며 코미디 영화가 발전되기 시작했다면 현재는 연출의 패러다임도 바뀌어져 있고 개인과 소그룹 온라인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코미디 콘테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것이  더욱 발전하며 상업화되었습니다. 코미디의 역사는 그 시절 장르에 맞게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코미디 장르로 보다 풍성하게 볼 수 있는 연출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는 모든 장르가 재미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떻게 영화를 연출하는가에 따라 사람들이 많이 선호할 수 있는가는 확실 차이를 보입니다. 시대적 환경에 변화에 의해 관객의 변화도 읽을 수 있다면 영화는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