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조희팔 사기 사건 실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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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마스터 조희팔 사기 사건 실제 영화

by 영화 메모리 2023. 9. 11.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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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실화 영화

마스터 영화는 조희팔 사기 사건을 주제로 연출한 건국 이래 최대 사기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이병헌은 진 회장 역을 맡아 치밀한 계획과 화법을 통해 윗사람에게 로비하여 투자회사를 설립합니다. 시대의 사기꾼 역을 맡으며 엄청난 돈을 만지는 역할을 합니다. 지능 범죄수사팀장 김재명은 진 위원장과 웟선들을 추적하며 정의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박장군은 진 회장의 사기 프로젝트를 전담하고 있으며 김엄마로 불리는 여성은 사기 조직의 핵심간부를 맡고 있습니다. 김재명을 도와주는 신젬마 역의 배우 엄지원이 맡고 있습니다. 김재명은 진 회장을 잡기 위해 박장군을 포섭하기 시작합니다. 온갖 수단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박장군이 배신자라는 걸 안 진 회장은 해외로 밀항하게 됩니다. 진 회장은 필리핀 의원을 속여 거대한 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합니다. 사건이 쉽게 해결되지 않아 좌천되었는 상황에서 김재명은 진 회장과 김엄마를 조사하고 자료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김재명은 신젬마와 함께 박장군을 끌어들여 진 회장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진 회장을 일을 도와준 황명준의 존재를 알고 접근합니다. 황명준을 통해 진 회장이 돈이 많이 필요하다는 사시을 알고 김재명을 로비스트로 가장해 황명준과 진 회장에게 알립니다. 하지만 이미 사진으로 모든 것을 알고 있던 진 회장은 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반전은 김재명은 모든 것을 계획적으로 벌였습니다. 김재명이 진 회장을 만나는 동안 박장군은 진 회장의 노트북 계좌에서 돈을 다시 빼돌리며 빈털터리로 만듭니다. 진 회장은 장부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지만 돈이 없는 진 회장에게 아무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결국 진 회장은 김재명에게 체포되고 사기 돈은 피해자에게 모두 돌려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마스터 영화는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은 전국에 다단계 판매업체를 차려놓고 의료기기 대여업으로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약 5조 원을 가로챈 국내 최대규의 사기 사건입니다. 사건은 한 때 뉴스에서 집중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의료기기 사기사건의 시작으로 최대 규모의 사기를 벌이고 연관 있는 윗선들에게 모두 뇌물을 주면서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조희팔의 생사여부에 관해 많은 말이 아직도 남아있는 시점에서 조희팔이 죽은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해외에서 장례식을 공개하며 죽었다는 확신을 주는 것도 있었지만 별로 믿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사기꾼들의 강력한 처벌과 재발이 방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기를 쳐서 한 사람의 인생을 바뀌고 자기만 잘 살고자 하는 마음은 정말 큰 벌을 받아야 됩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묘한 수법으로 온갖 머리를 써가면서 편한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이 영화를 계기로 남들에게 피해만 입히는 사기꾼들에 대해 강력한 엄벌로 다스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기쳐서 돈이 쉽게 벌린다는 것을 알면 계속 멈추지 않고 시도를 합니다. 그만큼 쉽게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시대의 악습들을 고쳐나가는 좋은 표본의 영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배우 강동원

김재명 역을 맡은 미남 배우 강동원에 대해서 궁금해졌습니다. 잘 생기고 키 큰 배우라는 건 이미 누구나 잘 알지만 조금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배우 강동원은 전형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연기를으로 인정받지 않았으나 묵묵히 그 자리에서 노력하여 만들어진 노력형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들은 영화를 찍으면 조금의 휴식시간을 가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 강동원은 몇 년을 쉬지 않고 매번 영화를 촬영하고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의자와 의욕이 강한 배우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본인도 촬영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렇듯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자기의 행복도가 높아야 행복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워낙 미남 배우라 모든 역할이 잘 어울리지만 그만큼 노력형으로 연기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브라더스에 출연하여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관객을 이끌어 내는 티켓 파워도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