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바이러스 감염 재난 영화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감기 바이러스 감염 재난 영화

by 영화 메모리 2023. 9. 8.

감기
감기

 

영화 기본정보

감기 영화는 김성수 감독의 바이러스 감염에 관한 재난영화이며 출연진은 장혁, 수애, 박민하, 유해진, 이희준, 차인표, 마동석 배우가 촬영했습니다. 상영시간 121분의 영화로 2013년 8월에 개봉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다시 한번 감기에 대한 영화가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총 관객 수 약 311만 명 정도 됩니다. 

 

감기 바이러스

감기 영화는 호흡기를 통해 전염된 사람들에게 벌어지는 상황을 연출한 영화입니다. 홍콩에서 밀입국 된 사람들이 타고 있는 컨테이너가 도착합니다. 컨테이너를 확인하는 병기와 병우는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것을 확인합니다. 그중 한 명이 살아있었는데 함께 데리고 가면서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사람이 죽어있는 컨테이너에서 유일한 생존자를 발견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병우는 최초 바이러스 감염자가 됩니다. 한 명의 생존자 몽싸이를 데리고 가던 중 도망을 치고 잡지 못하며 병우는 점점 심해지면서 약국에서 약을 사는데 기다리는 동안 약국 안에 있던 사람들이 감염되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병우는 피를 토하며 병원으로 실려 가고 긴박해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병원에 도착한 병우는 담당 의사 인해는 증상을 보며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병우의 소지품에 컨테이너 사진을 보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시작하였지만 결국 병우는 바이러스를 이기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그리고 병원에 병우와 증상이 비슷한 사람들이 계속 오기 시작합니다. 병원에 비상이 걸릴 정도로 많은 환자가 생기고 원인을 찾기 시작합니다. 컨테이너를 알게 되며 방역하기 위해 사람들이 찾습니다. 컨테이너 안에서 쥐들이 많았으며 사람들은 모두 시체가 되어있었습니다. 컨테이너에 있는 모든  것을 불태우고 시체들도 불태웠습니다. 확산 속도가 엄청 빠르며 지금 확산하고 있는 바이러스를 잡기 위해 분당을 봉쇄해야 한다고 의료진은 말하지만 분당구 국회의원들은 반대하기 시작합니다. 반대를 하는 사이 빠르게 확산하여 사람들은 피를 토하고 의식을 잃은 사람들로 도로가 마비되고 있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노력했던 의료진들도 감염되는 속도가 빨랐습니다. 계속 반대하던 국회의원들도 어쩔 수 없이 분당을 봉쇄하고 바이러스에 대해 발표를 합니다.

 

미르의 전염

봉쇄령이 내려지고 바쁜 상황 중에 의사 인해의 딸 미르가 잃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예전 인연이 있던 소방관 지구의 도움으로 미르를 찾았습니다. 인해와 미르는 헬기를 타고 이동하려고 하지만 미르의 기침으로 인해 수용시설로 들어가게 됩니다. 당황한 인해는 미르를 살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유일한 생존자 몽싸이 혈액에 항체를 추출해 백신을 만들어 감염된 미르에게 투여합니다. 수용소 안에서는 여러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수용시설로 치료가 되는 줄 알았던 사람들은 큰 구덩이 안에 죽은 사람과 심각한 상태의 사람을 넣고 불로 처리하는 광경을 지구는 발견합니다. 미르도 심각한 상태에서 발견하게 되었고 처음 죽었던 병우의 형 병기는 수용시설에서 난동을 부르기 시작합니다. 병기는 몽싸이를 죽이고 수용시설에 있던 사람 모두가 알게 되어 아수라장이 되어갑니다. 사람들과 군인들은 대치 상황이 벌어지고 국무총리허락하에 발포까지 하게 됩니다. 발포 상황에서 인해는 딸을 위해 총에 맞고 미르는 눈물을 흘리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결국 대통령이 나서 발포금지 명령을 미르는 항체를 추출하기 위해 떠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경험한 현실

감기 영화를 보면서 이미 경험한 상황을 영화로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위험성이 얼마나 큰 경험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바이러스는 어떠한 병보다 무섭게 전염이 이루어지며 생활환경이 바뀌면서 힘든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미래에도 어떤 바이러스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가 하는 숙제도 주었습니다. 바이러스의 완전한 종식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어떻게 잘 이겨낼까에 대해서 수많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체계적인 대처 능력을 만들어 바이러스 전염이 생길 때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만드는 것은 이제 필수가 되었습니다. 현실적인 대처 방법이 잘 만들어져 앞으로 있을지 모를 바이러스를 잘 대처하였으면 좋겠습니다.